
목차
1. 서민·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청년도약계좌 혜택 강화
카드 수수료율 인하
소상공인 맞춤형 채무조정
2. 금융 소비자의 편의성 강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오픈뱅킹 법인 확대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
3. 금융시장 건전성과 혁신 가속화
공매도 제도 개선
스타트업을 위한 D-테스트베드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Q&A
새해 금융제도에 대한 주요 궁금증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은 언제 시행되나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로 무엇이 달라지나요?
청년도약계좌의 중도 해지 시 혜택은 어떤가요?
1. 서민·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율 인하
2025년 2월 14일부터 영세·중소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이 매출액 구간별로 0.05%~0.1%p 인하됩니다. 이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청년도약계좌의 정부 기여금 확대
청년 자산 형성을 돕는 청년도약계좌의 정부 기여금이 월 최대 2만 4000원에서 3만 3000원으로 늘어나며, 중도 해지 시에도 3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및 기여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 강화
연체 전 소상공인 차주를 위한 채무조정, 폐업자 대상 저금리·장기 상환 프로그램, 상생 보증·대출 등의 지원책이 마련됩니다.
2. 금융 소비자의 편의성 강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025년 10월부터 7만여 의원과 2만 5000여 약국이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참여합니다. 이로 인해 복잡한 서류 없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집니다.
오픈뱅킹 법인 확대
1월 2일부터 법인계좌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다른 금융사 계좌 통합 조회가 가능해지며, 기업 활동의 편리함이 증대됩니다.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
예금자보호법 개정으로 보호 한도가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늘어납니다. 이는 예금자들의 금융자산 보호를 강화하는 중요한 변화입니다.
3. 금융시장 건전성과 혁신 가속화
공매도 제도 개선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 및 상환기간 제한 등 공매도 제도 개선이 시행됩니다. 이는 투자자 보호와 시장 투명성을 높이는 조치입니다.
스타트업 지원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가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사업성을 검증할 수 있는 D-테스트베드의 활용도가 확대됩니다.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마이데이터 이용 연령이 14세 이상으로 낮아지며, 오프라인 가입도 가능해 디지털 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이 개선됩니다.
4. Q&A: 2025년 새해 금융제도에 대한 주요 궁금증
Q1.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은 언제 시행되나요?
A. 2025년 1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공포 후 1년 이내 시행될 예정입니다.
Q2.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로 무엇이 달라지나요?
A. 기존의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보험금을 의원과 약국에서 바로 청구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개선됩니다.
Q3. 청년도약계좌의 중도 해지 시 혜택은 어떤가요?
A. 중도 해지하더라도 계좌를 3년 이상 유지했다면 비과세와 정부 기여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2025년 새해는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와 더불어 소비자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제도가 본격 시행됩니다. 이 변화가 많은 이들의 금융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 남겨주세요!
'돈되는정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체부 2025년 추진계획 주요 내용 요약 총정리 (2) | 2025.01.20 |
---|---|
2025년 새롭게 달라지는 정부지원 정책 모음 (0) | 2025.01.16 |
2025 중기부(중소벤처기업부) 지원계획 발표 정리 (0) | 2025.01.14 |
2025 달라지는 출산 육아 지원제도(꼭 읽어보세요) (1) | 2025.01.14 |
2025 다자녀가구 혜택 : 대중교통 K-패스 (1) | 2025.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