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육아휴직 제도 변화
육아휴직 기간 및 급여 확대
한부모 및 중증장애아동 부모를 위한 추가 지원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기간 연장 및 유연한 사용 방식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 확대 및 세부 지원 내용
한부모 가족 지원 강화
양육비 및 학용품비 지원 확대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늘봄학교 서비스 확대
대상 학년 확대 및 프로그램 소개
다자녀 가구 혜택 강화
K-패스 환급 비율 변경 및 혜택 활용 방법
1. 육아휴직 제도 변화
2025년부터 육아휴직은 최대 1년 6개월로 연장됩니다. 이는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사용하거나, 한부모 또는 중증장애아동 부모일 경우 적용됩니다.
또한, 육아휴직 급여가 월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되며, 지급 방식도 간소화되어 휴직 중 100% 지급됩니다. 특히 한부모 근로자는 첫 3개월 동안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2.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가 기존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나고, 이를 최대 4번에 나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기존에는 특정 기간에만 가능했으나,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고위험 임신부는 임신 전 기간 동안 단축 근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존 만 8세 이하 자녀 기준에서 **만 12세(초6)**까지로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4. 한부모 가족 지원 강화
양육비 지원 확대: 자녀 1인당 월 21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인상, 청소년 한부모의 경우 월 37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학용품비 지원: 초·중·고등학생 모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확대되었습니다.
양육비 선지급제: 한부모가족이 양육비를 받지 못할 경우, 국가가 선지급 후 비양육자에게 회수하는 제도가 2025년 7월부터 시행됩니다.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는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을 만 18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5. 늘봄학교 서비스 확대
2025년 3월부터 늘봄학교 대상이 기존 초등학교 1학년에서 1~2학년으로 확대됩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지역사회의 교육 자원을 활용한 종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녀 교육 부담을 완화하고 사교육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 다자녀 가구 혜택 강화
K-패스 환급 비율:
2자녀 이상 가구: 적립률 30%
3자녀 이상 가구: 적립률 50%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지출한 대중교통비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자녀 가구는 K-패스 앱이나 누리집에서 정보를 인증 후 혜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Q&A
Q1. 육아휴직 급여 인상은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A1. 2025년부터 적용됩니다.
Q2.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
A2. 늘봄학교는 정규 수업 외 프로그램으로, 학교에서 제공하는 안내에 따라 신청 가능합니다.
Q3. 양육비 선지급제는 모든 한부모가 이용할 수 있나요?
A3.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2025년에 새롭게 변화하는 출산·육아 지원제도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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